큐리오 뉴스

플레이큐리오, 37일만에 영어 문장 읽게 해 줄 ‘플레이 파닉스 & 사이트 워드’ 런칭

유아 에듀테인먼트 콘텐츠 전문 제작사 플레이큐리오(대표 이상준)가 신제품 ‘플레이 파닉스 & 사이트 워드’를 런칭했다. 


‘파닉스’와 ‘사이트 워드’ 동시 학습을 통해 아이들의 영어 단어와 문장 읽기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이 제품은 플레이큐리오의 기술∙콘텐츠력과 잠실 프리미엄 어학원 <럭스어학원>에서 교재로 활용하는 검증된 커리큘럼이 만나 탄생했다. 


‘플레이 파닉스 & 사이트 워드’는 일반 낱말카드와는 다르게 전용 앱을 실행하여 카메라 부분에 카드를 비추면 카드 속에 숨어있던 여러가지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는 AR(증강현실) 방식이다. “착한 콘텐츠로 아이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한다”는 플레이큐리오의 메시지처럼 다양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로 아이들이 주도적으로, 지루할 틈 없이 자연스러운 반복학습을 진행할 수 있다.



제공되는 콘텐츠는 챈트(Chant): 단어와 문장을 노래로 들으며 자연스럽게 음가를 익히는 애니메이션, 듣고 말하기(Listen & Say): 원어민 발음을 듣고 따라 말한 뒤 들어볼 수 있는 기능, 쓰기(Write): 원하는 색으로 글자를 따라 쓰는 기능, 스피드 퀴즈: 랜덤으로 섞인 알파벳을 보고 해당하는 단어 카드를 카메라에 비춰 정답을 맞히는 스피드 퀴즈, 선 잇기: 파닉스 음가로 분리된 보기를 선으로 이어 단어를 완성하는 활동, 미로 찾기: 단어를 순서대로 눌러 길을 따라 올바른 문장을 만드는 활동, 그밖에 △퍼즐 맞추기 △다른 그림 찾기 △색칠하기 등이 있다.


‘플레이 파닉스 & 사이트 워드’의 커리큘럼은 ‘기적의 파닉스’를 집필한 한동오 소장의 저서 ‘진짜 진짜 파닉스’와 ‘진짜 진짜 사이트워드(시소스터디 발행)’를 토대로 개발했다. 수업 진도 설정을 크게 고민하지 않고 하루 여섯 단어 씩 37일 동안 차근차근 학습하면 자연스럽게 영어 문장을 소리 내어 읽을 수 있게 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