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리오 뉴스

에듀테인먼트 콘텐츠 전문 스타트업 플레이큐리오, 하림 용가리 캐릭터 마케팅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에듀테인먼트 콘텐츠 전문 스타트업 플레이큐리오(대표 이상준)가 종합식품기업 ㈜하림과 공룡모양 치킨너겟으로 유명한 용가리 캐릭터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플레이큐리오는 18일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하림타워에서 이상준 플레이큐리오 대표와 박준호 하림 육가공부문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룡을 매개체로 한 용가리 브랜드 마케팅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플레이큐리오는 먼저 큐리오 사파리 콘텐츠를 활용해 공룡 이미지와 설명을 담은 16종의 ‘용가리 AR(증강현실) 카드’를 제작했다. 하림은 오는 20일 출시되는 ‘용가리 땡’을 시작으로 용가리 어묵과 용가리 만두 등 신제품에 용가리 AR 카드를 랜덤으로 한 장씩 넣어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물한다.


이상준 플레이큐리오 대표는 “이번 협업을 통해 하림 용가리 신제품 구매 시 큐리오의 인기 제품인 큐리오 사파리 공룡편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며 “어린이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하림의 용가리 시리즈를 통해 다양한 고객들을 만나 큐리오의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플레이큐리오는 또 하림이 오는 5월 16일부터 7월 16일까지 2달간 진행하는 용가리 AR 카드 전시 지원에 나선다. 용가리 신제품에 동봉된 16종의 공룡카드를 더 실감나게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전시는 서대문자연사박물관 1층 특별전시존에서 관람할 수 있다.


이외에도 양사는 앞으로 다양한 형태의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경험과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