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교육 콘텐츠 기업 스타트업 플레이큐리오가 ‘큐리오 사파리’를 들고 롯데월드 아쿠리아움에 상륙한다.
플레이큐리오는 8월 1일~8월 10일까지 열흘간 큐리오 사파리 내 바다동물을 필두로 잠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 체험존을 선보인다고 일 밝혔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체험존은 본격적인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가까운 도심에서 시원한 바다를 느낄 수 있도록 콘텐츠를 준비했다.
큐리오사파리는 플레이큐리오의 AR플레이 시리즈 중 고객들에게 가장 반응을 얻고 있으며 정통적 교육방식과 에듀테크를 균형 있게 융합한 대표적인 놀이학습 콘텐츠다. 주요 콘텐츠는 96종의 동물이 그려진 놀이카드를 스마트폰 앱에서 인식해, 홀로그램처럼 동물을 증강현실 기술로 입체적으로 구현했다.
플레이큐리오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일 체험존은 바다동물 편으로 바다거북수조 공간에 미스테리하고 신비한 해저도시 컨셉을 잡았다”며 “아이들이 큐리오 사파리를 자유롭게 체험해보며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