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테인먼트 콘텐츠 전문 스타트업 플레이큐리오(대표 이상준)가 공연기획사 네버엔딩플레이(대표 오세혁)와 어린이뮤지컬 콘텐츠 공동 사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두 회사는 앞으로 디지털콘텐츠와 뮤지컬이 융합된 어린이 공연콘텐츠를 함께 개발할 예정입니다.
첫 번째 소재는 플레이큐리오와 EBS가 공동제작한 “명탐정피트”를 선정해 올해 겨울 첫 공연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상준 플레이큐리오 대표는 “그동안 쌓아온 어린이 콘텐츠에 대한 다채로운 경험이 네버엔딩플레이의 훌륭한 공연 세계와 융합해 나타날 결과물이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오세혁 네버엔딩플레이 공동대표는 “명탐정 피트를 시청했을 때 감동이 잊혀지지 않는다”며 “어린이 에코 브랜드로서 환경 기후 문제를 다룬 뮤지컬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겠다”고 밝혔습니다